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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聲】안치다?앉히다?到底哪個是正確寫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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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 군밤, 붕어빵 등 맛있는 겨울 간식이 많지만 집에서 손쉽게 해먹을 수 있고 구하기도 쉬운 감자, 고구마가 겨울 간식으로는 제격이라 할 수 있다.

雖然冬季美味零食有豆包、炒栗子、鯽魚餅等各種好吃的美食,但如果想在家裏輕鬆製作的話,土豆和地瓜是最好不過的冬季美食了。

조리법은 찜통에 물을 붓고 깨끗이 씻은 감자와 고구마를 올려 쪄내기만 하면 된다. 이러한 요리 과정을 표현할 때 많은 사람이 “감자와 고구마를 솥에 앉힌다”고 표기하곤 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것으로, ‘앉히다’가 아닌 ‘안치다’를 사용해 활용해야 바르다.

該如何在家中烹飪呢?先在蒸鍋裏倒入水,然後將洗淨的土豆和紅薯放在上面蒸熟即可享用。在描述料理的過程時,很多人會寫“把土豆和紅薯放在鍋裏(감자와 고구마를 솥에 앉힌다)” 。但這種寫法是錯誤的,“放”的正確寫法是"안치다",而不是"앉히다"。

‘앉히다’의 발음이 [안치다]로 나다 보니 ‘안치다’가 소리 나는 대로 적은 잘못된 표현이고, ‘앉히다’라고 써야 바른 표기라 생각한 듯하다. 그러나 ‘앉히다’와 ‘안치다’는 각각의 의미를 지닌 독립된 단어다. 그러므로 내용에 따라 알맞은 낱말을 선택해 써야 한다.

因爲"앉히다"的發音是“안치다”,所以"안치다"是根據拼寫而出現的錯誤表達方式,很多人認爲"앉히다"纔是正確的寫法。但是"앉히다"和"안치다"的意思不一樣,各自具有各自的單詞意義。因此,我們要根據語境選擇合適的單詞使用。

‘안치다’는 ‘밥, , 찌개 등을 만들기 위해 그 재료를 이나 냄비 등에 넣고 불 위에 올리다’는 뜻을 지난 낱말로, “명절을 준비하느라 시루에 떡을 안쳤다” “이제 솥에 쌀을 안치기만 하면 된다”처럼 쓸 수 있다.

안치다”什麼時候用呢?這個單詞是“爲了製作米飯、年糕、湯等,將材料放入鍋中然後放到火上(蒸煮)”的意思。比如“爲了準備節日,在蒸籠裏放置(안치기)年糕"、現在在鍋裏放上(안치기)米就行了“。

‘앉히다’는 ‘앉다’에 사동의 표현을 만들어 주는 접사 ‘-히-’가 붙어 만들어진 낱말로, ‘앉게 하다’는 뜻이다.

"앉히다"是"앉다"加上"--"組成的單詞,意思是“讓…坐下”。

“엄마는 아이를 무릎에 앉혔다”와 같이 사용된다.

例如:媽媽讓孩子坐在腿上。

【有聲】안치다?앉히다?到底哪個是正確寫法

 

重點詞彙:

무릎【名詞】膝蓋

【名詞】年糕

붕어빵【名詞】鯽魚餅

【名詞】鍋

重點語法

-을 때/ㄹ 때

用於謂詞詞幹和體詞謂詞形後,表示動作狀態發生的時間。相當於“…的時候,當…時”。

當詞幹有收音時用“-을 때”,沒有收音時用“-ㄹ 때”。如果表示某個動作狀態已經結束,用過去時制詞尾“-았을/었을/였을 때”。

집에 갈 때 친구를 만났어요.

回家的時候見到朋友了。

*名詞後不用“-을 때/ㄹ 때”,而用“名詞+때”。

방학 때 여행을 갔어요.

放假時去旅行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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