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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人都開始反過來稱中國爲外賣民族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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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家點炸醬麪和炸雞、兩三天就送到的網購,我們把它稱之爲“快遞外賣的民族”。在韓國居住的外國人把這些定爲是在韓國生活的優點。

韓國人都開始反過來稱中國爲外賣民族了?

진정한 '배달의민족' 중국

真正的“外賣民族”中國

@중국 배달앱 1위인 '메이투안' 배달원들[/en

@中國外賣APP排名第一位的“美團”外賣員們

[en]집에서 시켜 먹는 짜장면과 치킨, 이삼일 이면 도착하는 인터넷 쇼핑은 우리 스스로가 '배달'의 민족이라 생각하기 충분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한국생활의 장점으로 꼭 이 부분을 꼽곤 했었다.

在家點炸醬麪和炸雞、兩三天就送到的網購,我們把它稱之爲“快遞外賣的民族”。在韓國居住的外國人把這些定爲是在韓國生活的優點。

우리의 자랑스러운(?) 이 타이틀은 전자상거래와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새로운 바람과, 식당에서 남은 음식을 포장해오는 게 자연스러운 기존의 포장 문화라는 물결이 만난 중국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졌다.

那些讓我們感到驕傲的電子商務和智能手機普及新潮流、餐廳的包裝文化的這些,統統都敗給了中國。

@알리바바그룹의 신선식품 중심의 마트(盒馬先生) 배달원들

@阿里巴巴集團的新鮮食品中心——盒馬先生的快遞外賣員們

밀크티 한 잔도 배달하는 그 곳, 중국

只有一杯奶茶也外賣的,中國

위의 표처럼 식음료 온라인 배달주문 시장이 급격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소비자 편리의 극대화에 있다.

如上圖,網上飲料點餐市場正在劇增的最主要原因是因爲,消費者的便利程度在擴大化。

우리가 고작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에서나 배달을 시킬 때, 중국에서는 동네 슈퍼, 근처 편의점에서도 품목을 선택해 바로 배달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배달원의 위치, 도착 예상시간, 연락처까지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파악이 가능하다.

我們在emart那樣大型超市裏下訂單的時候,在中國的村落超市,附近的便利店裏也可以商品進行快遞,除此之外,快遞外賣員的位置、到達時間、聯繫方式也能實時掌握。

@하단의 도착 예상시간(11:07), 배달원 위치, 연락처 모든게 한 화면에서 확인가능하다.

@下單的預定到達時間(11:07)、快遞外賣員的位置、聯繫方式全部都可在同一頁面中確認。

@최근 북경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던날에도 어김없이 도착한 음식. 딤섬과 콩장, 그리고 요우티아오까지.

@最近北京暴雨天裏也正確無誤地到達的食品、點心和豆漿,以及油條

배달품에 있어서의 세분화 또한 엄청나다. 크림치즈가 올라간 음료의 경우 음료와 그것이 섞이지 않게 탕수육 소스마냥 따로 포장이 가능할 뿐 아니라(고작 음료 한 잔에 말이다!), 과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진 걸 살 수도 있는 게 중국이다.

中國能夠將派送品細分化真的很厲害。有奶油芝士的飲料和糖醋肉醬也可以分開包裝(只有一杯飲料!),也可以買大切到大小合適的水果。

@바로 먹을 수 있게 잘 썰어진 과일 배달.

@已經切好,馬上就可以吃的水果外賣。

2000km거리를 이틀만에 배달완료시키는 그곳, 중국

2000km只要兩天就可以完成配送的中國。

음식이나 식료품 배달을 넘어 인터넷 구매를 통한 '배달'에 있어서도 가히 놀라울 정도의 수치를 보여준다.

讓人驚訝的是,食物或是飲料,通過網購也可以“快遞”。

아래는 최근 필자와 지인이 중국 쇼핑몰에서 구매한 기록을 정리한 것인데, 광활한 중국 대륙에서의 광속 배달이 놀라울 따름이다. 혹 거리 감각이 없는 분이라면 서울역-부산역의 거리가 400km 정도인 것을 감안한다면, 어마어마한 거리를 한국보다 더 빠른 배송을 하는 중국 '배달'의 현실에 경악할 것이다.

下面的是最近作者和朋友在整理購買的商品,遼闊的中國大陸上快遞在光速般的配送中。如果說並沒有距離感,可以參考首爾站——釜山站的距離爲400 km,這麼廣闊的距離,中國的配送速度比韓國的還要快。

@중국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은 배달차량.

@在中國隨處課件的快遞車輛

단기간에 전자상거래 강국으로 부상한 중국에게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물류시스템의 급속한 선진화였다. 스마트폰의 보급은 전자상거래가 견고하게 상승가도를 달릴 수 있는 발판 작용을 했고, 이와 보폭을 맞추기 위해 중국의 물류는 빠른 변호를 꾀했다.

短時間內就成爲了電子商務強國的中國,物流系統也在急速先進化。手機的普遍化也讓電子商務交易的一往直前,成爲它發展的墊腳石,爲了跟上它的步伐,中國的物流也在快速的變化。

다양한 방면에서 이뤄지고 있는 중국굴기는 단순히 일어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약을 하고 있다. 대국이 아닌 강국을 향하는 '배달의민족' 중국은 또 한 번 이렇게 한국을 앞지르고 있다.

中國的崛起促進實現了許多東西,這並不是單純地崛起,而是一場大躍進。中國往強國方向發展而不是大國,“外賣民族”中國又一次站在了韓國前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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